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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무협)강호파괴록 完텍본 강추
    카테고리 없음 2021. 7. 6. 15:21
    (무협)강호파괴록 完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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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강호파괴록 完텍본 



    중원과 그의 싸움이 시작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


    [나와라!]


    슈웃! 펑! 슈웃! 펑! 슈웃! 펑!


    귀청을 울리는 폭음이 연달아 세 번이나 터졌다.


    그리고 맑은 하늘에 푸른 선 세 가닥이 그어졌다.


    “응?”


    “뭐지?”


    사람들의 눈길이 일제히 하늘로 향했다.


    땅을 기어가는 개미도. 하늘을 나는 새도 제 발로는 절대로 찾아들지 않을 죽음의 땅에 손님이 찾아왔다.


    그것도 푸른색 세 가닥.


    이곳…… 마공관(魔功關)을 관장하는 마공관주(魔功關主)가 두 가닥에 해당하니…….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실지렁이처럼 길게 그어진 협로(狹路)를 쳐다봤다.


    “삼선(三線)입니다.”


    묵직한 음성이 울렸다.


    “봤다.”


    미공관주 누강(縷崗)이 검을 거두지 않은 채, 목인(木人)을 쏘아보며 대답했다.


    침묵이 흘렀다.


    맑은 하늘을 물들였던 푸른색 연기 세 가닥은 점점 흩어져가고 있다.


    그의 신분을 훨씬 능가하는 귀빈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무심히 나무 인형만 쏘아본다.


     검을 든 손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는다.


    절대 무심한 부동심(不動心)이 흐른다.


    아무도 그의 부동심을 흔들지 않는다. 숨소리조차 멈춘 채 그를 지켜본다.


    쉬익!


    어느 한순간,


     번갯불보다 더 빠른 순간에 검이 흔들렸다.


    그리고 마공관주 누강의 신형이 목인을 스쳐지나 십여 장 앞으로 쭉 빠져나갔다.


    “우…….”


    “으…….”


    그의 검을 본 사람들이 얕은 신음을 토해냈다.





    수현수민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빅브로2
    좋아요! GOOD~
    mgins
    받아갑니다~!
    블랙버그27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abcgogo
    강호파괴록이 주말을 즐겁게 만듭니다!
    롱스트랭
    기대됩니다:)
    설tangg
    오~룰루랄라! 감사합니다!
    Whrmfl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dktbfkau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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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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